콘텐주 · 2026-03-08
느리게, 하지만 먼저.
Canva를 수업에만 쓰고 있다면, 한 번쯤 바깥으로 꺼내볼 타이밍입니다.
D&AD New Blood Awards 2026에서 Canva와 Affinity가 함께 브리프를 냈습니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꿔라." 거창하게 들리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사회 문제를 하나 골라서, 사람들이 실제로 다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Canva와 Affinity로 만들어 내라는 겁니다.
여기서 느린 선발대가 주목하는 건 공모전 자체보다 질문입니다. "디자인이 예쁜 걸 넘어서 뭘 할 수 있는가?" 교육 현장에서 매일 Canva를 쓰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질문에 가장 현실적인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업 자료 하나로 아이의 이해도가 달라지고, 시각적 접근성 하나로 소외되던 학생이 수업에 들어오니까요.
학생이든 교육자든, Canva를 이미 잘 쓰고 있다면 출발선은 같습니다. 매일 하던 일을 공모전 형식으로 옮기는 것뿐입니다.
마감: 2026년 3월 17일 오후 5시(GMT)
브리프 보기: https://www.dandad.org/awards/new-blood-awards/briefs-2026